안녕하세요 개개인간 태양광 무료 거래 플랫폼 솔라다이렉트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농촌 태양광과 영농형 태양광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농형 태양광은 노후 대비책으로써 떠오르고 있는데요.
비슷한 용어로 농촌 태양광이 있는데.. 어짜피 둘다 논 밭에 설치하는 태양광 아니야? 하실수 있습니다.
도심에 있는 태양광이라고 하면 주택이나 공장위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을 먼저 떠올릴 것이고,
시골에 있는 태양광 이라고 하면 평야에 일렬로 늘어선 태양광 패널들을 떠올릴 것입니다.
최근 우리 주위에서 많이 볼수 있는 태양광 발전소!
그러나 우리나라의 태양광 설비중 약 63%이상이 농촌에 설치 되있는것을 아셨나요?
큰 부지를 확보하기엔 농촌만한 곳이 없기에 그런데요.
이런 농촌에서 농업인, 어업인 또는 축산인이 설치하여 운영하는 설비를 '농촌 태양광' 이 아닌 '농가 태양광' 이라고 합니다.
이 '농가 태양광'이 농촌 태양광과 영농형 태양광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농촌 태양광'과 '영농형 태양광'의 차이점을 알아볼까요?
농촌 태양광이란?
먼저 농촌 태양광이란 농업인(혹은 어업인, 축산인)이 단독이나 공동(조합)으로 500kW미만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사업 입니다.
허나, 농촌의 태양광 발전소 소유주가 대부분은 농촌 거주자가 아니여서 태양광 발전은 외지인의 부가 수익 창출 활동에만 머물렀습니다.
그래서 농촌에 있는 태양광 설비는 전체의 절반 이상인데도, 실질적인 혜택은 농민분들이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문제점에서 시작한 것이 바로 '농촌 태양광' 입니다.
'농민분들의 이익창출' 이라는 목표에 맞게, 농촌 태양광은 발전소 소유주 본인 거주지 또는 거주지와 연접한 읍, 면, 동 혹은 거주지로 부터 직선 거리로 5km 이내에 설치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거주지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1년 이상이 된곳 입니다.)
그럼 농촌 태양광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유휴부지 등 잉여공간 활용 가능 | 농지, 창고, 축사 등 기존에 활용하는 공간의 유휴부지를 활용, 기존 땅과 공간에 가치를 더할수 있음. |
많은 노동이 필요로 하지 않는 사업 | 태양광 발전사업은 많으 노동력이 필요하지 않음으로 농촌 고령화와 무관한 생산성을 보여준다. |
농업소득을 보완 | 4000평 기준 평균 농업소득은 약 1,140만원 (2016년 기준) 같은 4000평 기준 1MW 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시 25년간 연평균 약5,000만원 이상 |
이처럼 농촌태양광은 태양광발전사업이 농업인 분들이 갖는 어려움을 해소하기에 적합한 특징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농형 태양광이란?
영농형 태양광이란 농업인 본인의 소유 농지에서 500kW미만의 태양광 발전사업과 경작을 병행하는 것 입니다.
농촌 태양광과 가장 큰 차이점은 태양광 발전소 부지를 경작에도 활용할수 있다는 점 입니다.
2018년 부터 도입되어 시행중인 영농형 태양광은 논 작물은 물론 밭, 과수 작물 까지 다양하게 경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농형 태양광은 농촌 태양광과는 다른점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참여대상이 농업인으로 한정되어 있다는 점 입니다.
그외의 발전소의 위치나 용량은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영농형 태양광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솔라 쉐어링(Solar Sharing)을 통해 태양광 발전뿐만 아니라 경작까지 병행할 수 있습니다.
식물의 에너지원은 이산화탄소와 빛인데, 식물 또한 일정량 빛을 공급받으면 더 이상 광합성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때 남는 빛을 발전에 이용하는 것을 '솔라 쉐어링'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영농형 태양광은 감수율(수확률 감소 비율) 20%이내, 차광률(전체 농지 면적중 태양광 패널이 차지하는 비율) 30% 이내를 유지 해야 합니다.
이 솔라 쉐어링을 위해 각도 조절이 가능한 패널을 설치하는 발전소가 있으며,
이러한 고정 가변형 패널은 일조량 조절에 효과적이며, 태풍시에 패널에 공기저항 또한 줄일수 있고, 게다가 비가 올때는 패널을 조절해 농작물에
공급되는 비를 막지 않게 할수 있습니다.
자 오늘은 농촌 태양광과 영농형 태양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둘다 같은 농촌에 설치된다고 같은 것이 아니란 것을 잘 알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의 공통점은 역시 인구 감소로 소득이 줄고 있는 농촌에 다시 활력을 불어 일으킬수 있는 제도라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도 여러분을 위해 더 좋은 포스팅할수 있도록 노력하며 재생에너지와 태양광등 많은 지식을 쉽게 전달할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에너지 전환과 그린뉴딜이라는 큰흐름에 동참할수 있는 방법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의 시작 저희 솔라다이렉트가 돕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개개인간 태양광 무료 거래 플랫폼 솔라다이렉트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농촌 태양광과 영농형 태양광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농형 태양광은 노후 대비책으로써 떠오르고 있는데요.
비슷한 용어로 농촌 태양광이 있는데.. 어짜피 둘다 논 밭에 설치하는 태양광 아니야? 하실수 있습니다.
도심에 있는 태양광이라고 하면 주택이나 공장위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을 먼저 떠올릴 것이고,
시골에 있는 태양광 이라고 하면 평야에 일렬로 늘어선 태양광 패널들을 떠올릴 것입니다.
최근 우리 주위에서 많이 볼수 있는 태양광 발전소!
그러나 우리나라의 태양광 설비중 약 63%이상이 농촌에 설치 되있는것을 아셨나요?
큰 부지를 확보하기엔 농촌만한 곳이 없기에 그런데요.
이런 농촌에서 농업인, 어업인 또는 축산인이 설치하여 운영하는 설비를 '농촌 태양광' 이 아닌 '농가 태양광' 이라고 합니다.
이 '농가 태양광'이 농촌 태양광과 영농형 태양광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농촌 태양광'과 '영농형 태양광'의 차이점을 알아볼까요?
농촌 태양광이란?
먼저 농촌 태양광이란 농업인(혹은 어업인, 축산인)이 단독이나 공동(조합)으로 500kW미만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사업 입니다.
허나, 농촌의 태양광 발전소 소유주가 대부분은 농촌 거주자가 아니여서 태양광 발전은 외지인의 부가 수익 창출 활동에만 머물렀습니다.
그래서 농촌에 있는 태양광 설비는 전체의 절반 이상인데도, 실질적인 혜택은 농민분들이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문제점에서 시작한 것이 바로 '농촌 태양광' 입니다.
'농민분들의 이익창출' 이라는 목표에 맞게, 농촌 태양광은 발전소 소유주 본인 거주지 또는 거주지와 연접한 읍, 면, 동 혹은 거주지로 부터 직선 거리로 5km 이내에 설치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거주지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1년 이상이 된곳 입니다.)
그럼 농촌 태양광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같은 4000평 기준 1MW 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시 25년간 연평균 약5,000만원 이상
이처럼 농촌태양광은 태양광발전사업이 농업인 분들이 갖는 어려움을 해소하기에 적합한 특징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농형 태양광이란?
영농형 태양광이란 농업인 본인의 소유 농지에서 500kW미만의 태양광 발전사업과 경작을 병행하는 것 입니다.
농촌 태양광과 가장 큰 차이점은 태양광 발전소 부지를 경작에도 활용할수 있다는 점 입니다.
2018년 부터 도입되어 시행중인 영농형 태양광은 논 작물은 물론 밭, 과수 작물 까지 다양하게 경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농형 태양광은 농촌 태양광과는 다른점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참여대상이 농업인으로 한정되어 있다는 점 입니다.
그외의 발전소의 위치나 용량은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영농형 태양광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솔라 쉐어링(Solar Sharing)을 통해 태양광 발전뿐만 아니라 경작까지 병행할 수 있습니다.
식물의 에너지원은 이산화탄소와 빛인데, 식물 또한 일정량 빛을 공급받으면 더 이상 광합성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때 남는 빛을 발전에 이용하는 것을 '솔라 쉐어링'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영농형 태양광은 감수율(수확률 감소 비율) 20%이내, 차광률(전체 농지 면적중 태양광 패널이 차지하는 비율) 30% 이내를 유지 해야 합니다.
이 솔라 쉐어링을 위해 각도 조절이 가능한 패널을 설치하는 발전소가 있으며,
이러한 고정 가변형 패널은 일조량 조절에 효과적이며, 태풍시에 패널에 공기저항 또한 줄일수 있고, 게다가 비가 올때는 패널을 조절해 농작물에
공급되는 비를 막지 않게 할수 있습니다.
자 오늘은 농촌 태양광과 영농형 태양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둘다 같은 농촌에 설치된다고 같은 것이 아니란 것을 잘 알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의 공통점은 역시 인구 감소로 소득이 줄고 있는 농촌에 다시 활력을 불어 일으킬수 있는 제도라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도 여러분을 위해 더 좋은 포스팅할수 있도록 노력하며 재생에너지와 태양광등 많은 지식을 쉽게 전달할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에너지 전환과 그린뉴딜이라는 큰흐름에 동참할수 있는 방법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의 시작 저희 솔라다이렉트가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