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개인간 태양광 무료 거래 플랫폼 솔라다이렉트 입니다.
오늘함께 알아볼 것은 '태양광 모듈의 수명과 태양광 패널 처리방법' 입니다.
신재생에너지가 몇년사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여러 재생에너지가 차세대 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도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에 힘을 쏟으며 우리는 주변에서 쉽게 태양광 발전시설들을 목격 할 수 있습니다.
시골의 넓은 부지에 펼쳐진 태양광 발전소부터 도심 곳곳의 건물 옥상의 태양광 발전시설까지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린 풍경입니다.
그런데 이를 두고 태양광 패널의 설치가 늘어나면서 앞으로 10~15년 뒤에는 이 태양광 패널의 폐기가 큰 문제로 다가올 것이다 라는
경고와 함께 아직 태양광 패널을 재활용하는 기술도 없고,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있어 환경에 안좋다는 주장이 종종 보입니다.
그럼 태양광 패널의 수명과 그 처리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태양광 패널의 수명은?
태양광 모듈의 수명은 어느정도 일까요?
여러 연구와 모듈을 생산하는 업계에 따르면 기대수명은 약 25~30년 정도로, 전력 용량이 매년 조금씩 감소하지만 25년이 되어도
대부분 80% 정도의 에너지 효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25년후 효율이 약 6~8% 감소한다고 하니 공식적으로 명시한 것 보다 더욱 길게 사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고품질의 태양광 패널의 경우 40년 정도까지 발전을 할 수 있다고 하며 에너지 효율은 감소하지만 이후에도 작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계속해서 뛰어난 연구진분들의 노력으로 태양광 패널의 기술이 나날이 발전해 감에 따라 태양광 모듈의 출력 기간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는 반영구적인 사용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흔히들 말하는 '모듈의 수명'은 더 이상 발전 못하는 시점이 아닌 초기 성등 대비 80% 이하의 성능을 보일 때를 뜻합니다.
태양광 패널은 1년에 평균 0.3~0.9%의 수명 저하가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이는 제조회사와 패널을이루고 있는 모듈의 종류 등의 요소에 의해 약간의 차이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패널의 수명이 다한다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걸까요?
태양광 모듈은 어떻게 처리할까?
태양광 패널의 수명이 다 되었거나, 고장, 손상이 생겨 폐기물이 발생할 경우에는 발생원과 발생량 등에 따라 사업장폐기물 또는 생활폐기물로 분류되게 됩니다.
지정폐기물 외의 폐기물이 일정량 (배출시설이 없고 1일 평균 300kg, 일련의 작업이나 공사로 인해 5톤 등) 이상 배출될 경우 사업장폐기물, 그 미만이 생활폐기물에 해당합니다. |
종종 태양광 패널에는 카드뮴이 포함되어 있기에 환경파괴를 일으키고 사람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 라는 주장이 보이곤 하는데요.
우리나라에 보급된 태양광 패널에는 크롬, 카드뮴 등과 같은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셀과 전선을 연결하기 위한 아주 적은 양의 납이 사용 되었습니다. (중량 기준 0.1% 이하)
게다가 쓰였던 아주 적은 양의 납조차 패널 폐기 시 회수하여 재활용 하고 있습니다.
유리 | 폴리머 | 알루미늄 | 실리콘 | 구리 |
76% | 10% | 8% | 5% | 1% |
폐패널은 재사용 가능한 중고 패널과 폐기 패널로 구분되며, 중고 패널의 경우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 파키스탄 등에 재사용 목적으로 수출됩니다.
또한 태양광 패널은 크게 실리콘 기반과 박막 기반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서로 다른 재활용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많이 사용되는 모듈은 실리콘 기반으로 재활용시 알루비늄과 유리 부품을 분리하는 것으로 시작 됩니다.
유리의 경우 약 95%가 별도의 설비 투자 없이 일반적인 유리 재활용 처리기를 통해 재사용 가능하며,
적층 구조인 결정질 실리콘 폐모듈은 밀봉제를 제거 하기위해 기계적 분리, 화학적 분리, 연소 제거법 등 많은 방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프레임과 정션 박스 등의 제거 후 밀봉재 제거, 폐소자로부터 금속추출, 재품의 재제조 또는 재활용 단계와 매립단계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다른 국가들에서도 폐패널에 대한 재활용 분야는 계속되서 연구되고 더나은 방법을 찾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폐패널 재활용·재사용 분야를 새로운 시장을 보고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2019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태양광산업협회는 태양광 패널 생산책임재활용제도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효율적인 태양광 폐패널 처리를 위해 투자할 것을 약속 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19년도에는 발생량 통계조사와 회수·보관체계 구축, 재사용 인증체계를 마련하고
20년과 21년에는 폐패널 재활용·재사용 기술 개발 및 관련 설비를 구축,
22년에는 회수·재활용·재사용 인프라의 시법운영과 같은 제도 도입을 위한 절차를 마련한다고 합니다.
또한 21년도에 충북 진천에 태양광 재활용 센터를 구축하여 전문기관을 양성하려 합니다.
이러한 사업들로 우리나라의 광물자원 자립도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재생에너지 3020의 이행 등 여러가지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자 오늘은 이렇게 태양광 패널의 수명과 처리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환경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태양광 발전답게 후속 처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신재생에너지라해서 단순히 발전량만 좋고 에너지 전환만 이룩하면 되는것이 아닌
생산부터 폐기까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또 어떻게 하면 더 친환경적인 발전을 이룩할수 있을까 노력하는 것이
진짜 재생에너지라는 이름에 걸맞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 태양광 패널의 수명을 조금이나마 더 늘릴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바로 자가 점검이겠죠? 이전 자가점검에 관한 글 또한 있으니 한번쯤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태양광 발전사업의 시작!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태양광 파트너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솔라다이렉트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개개인간 태양광 무료 거래 플랫폼 솔라다이렉트 입니다.
오늘함께 알아볼 것은 '태양광 모듈의 수명과 태양광 패널 처리방법' 입니다.
신재생에너지가 몇년사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여러 재생에너지가 차세대 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도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에 힘을 쏟으며 우리는 주변에서 쉽게 태양광 발전시설들을 목격 할 수 있습니다.
시골의 넓은 부지에 펼쳐진 태양광 발전소부터 도심 곳곳의 건물 옥상의 태양광 발전시설까지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린 풍경입니다.
그런데 이를 두고 태양광 패널의 설치가 늘어나면서 앞으로 10~15년 뒤에는 이 태양광 패널의 폐기가 큰 문제로 다가올 것이다 라는
경고와 함께 아직 태양광 패널을 재활용하는 기술도 없고,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있어 환경에 안좋다는 주장이 종종 보입니다.
그럼 태양광 패널의 수명과 그 처리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태양광 패널의 수명은?
태양광 모듈의 수명은 어느정도 일까요?
여러 연구와 모듈을 생산하는 업계에 따르면 기대수명은 약 25~30년 정도로, 전력 용량이 매년 조금씩 감소하지만 25년이 되어도
대부분 80% 정도의 에너지 효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25년후 효율이 약 6~8% 감소한다고 하니 공식적으로 명시한 것 보다 더욱 길게 사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고품질의 태양광 패널의 경우 40년 정도까지 발전을 할 수 있다고 하며 에너지 효율은 감소하지만 이후에도 작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계속해서 뛰어난 연구진분들의 노력으로 태양광 패널의 기술이 나날이 발전해 감에 따라 태양광 모듈의 출력 기간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는 반영구적인 사용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흔히들 말하는 '모듈의 수명'은 더 이상 발전 못하는 시점이 아닌 초기 성등 대비 80% 이하의 성능을 보일 때를 뜻합니다.
태양광 패널은 1년에 평균 0.3~0.9%의 수명 저하가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이는 제조회사와 패널을이루고 있는 모듈의 종류 등의 요소에 의해 약간의 차이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패널의 수명이 다한다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걸까요?
태양광 모듈은 어떻게 처리할까?
태양광 패널의 수명이 다 되었거나, 고장, 손상이 생겨 폐기물이 발생할 경우에는 발생원과 발생량 등에 따라 사업장폐기물 또는 생활폐기물로 분류되게 됩니다.
사업장폐기물, 그 미만이 생활폐기물에 해당합니다.
종종 태양광 패널에는 카드뮴이 포함되어 있기에 환경파괴를 일으키고 사람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 라는 주장이 보이곤 하는데요.
우리나라에 보급된 태양광 패널에는 크롬, 카드뮴 등과 같은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셀과 전선을 연결하기 위한 아주 적은 양의 납이 사용 되었습니다. (중량 기준 0.1% 이하)
게다가 쓰였던 아주 적은 양의 납조차 패널 폐기 시 회수하여 재활용 하고 있습니다.
폐패널은 재사용 가능한 중고 패널과 폐기 패널로 구분되며, 중고 패널의 경우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 파키스탄 등에 재사용 목적으로 수출됩니다.
또한 태양광 패널은 크게 실리콘 기반과 박막 기반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서로 다른 재활용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많이 사용되는 모듈은 실리콘 기반으로 재활용시 알루비늄과 유리 부품을 분리하는 것으로 시작 됩니다.
유리의 경우 약 95%가 별도의 설비 투자 없이 일반적인 유리 재활용 처리기를 통해 재사용 가능하며,
적층 구조인 결정질 실리콘 폐모듈은 밀봉제를 제거 하기위해 기계적 분리, 화학적 분리, 연소 제거법 등 많은 방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프레임과 정션 박스 등의 제거 후 밀봉재 제거, 폐소자로부터 금속추출, 재품의 재제조 또는 재활용 단계와 매립단계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다른 국가들에서도 폐패널에 대한 재활용 분야는 계속되서 연구되고 더나은 방법을 찾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폐패널 재활용·재사용 분야를 새로운 시장을 보고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2019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태양광산업협회는 태양광 패널 생산책임재활용제도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효율적인 태양광 폐패널 처리를 위해 투자할 것을 약속 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19년도에는 발생량 통계조사와 회수·보관체계 구축, 재사용 인증체계를 마련하고
20년과 21년에는 폐패널 재활용·재사용 기술 개발 및 관련 설비를 구축,
22년에는 회수·재활용·재사용 인프라의 시법운영과 같은 제도 도입을 위한 절차를 마련한다고 합니다.
또한 21년도에 충북 진천에 태양광 재활용 센터를 구축하여 전문기관을 양성하려 합니다.
이러한 사업들로 우리나라의 광물자원 자립도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재생에너지 3020의 이행 등 여러가지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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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이렇게 태양광 패널의 수명과 처리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환경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태양광 발전답게 후속 처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신재생에너지라해서 단순히 발전량만 좋고 에너지 전환만 이룩하면 되는것이 아닌
생산부터 폐기까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또 어떻게 하면 더 친환경적인 발전을 이룩할수 있을까 노력하는 것이
진짜 재생에너지라는 이름에 걸맞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 태양광 패널의 수명을 조금이나마 더 늘릴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바로 자가 점검이겠죠? 이전 자가점검에 관한 글 또한 있으니 한번쯤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태양광 발전사업의 시작!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태양광 파트너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솔라다이렉트가 되겠습니다.